사회적 인간 되기 [ 경험 ]
포기하지 않으면 인생은 (아직) 끝난 게 아닙니다
안녕하세요. 저는 15년 이상 여러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근로소득자로 일해왔던 사람입니다.최근 3년간 7번의 이직을 하게 되면서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가 전부라는 걸 깨달았습니다.처음 한두 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힘든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의 평소 성격은 단순하면서 긍정적인 편이고 과거에는 9년 이상 한 회사에 근무하면서 평범하게 살아왔습니다. 최근 3년 동안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직하면 할수록 무기력해졌고 건강까지 많이 안 좋아졌는데요.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물들고 평소라면 멀쩡했던 몸 어딘가에서 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. 긍정적인 사고라는 건 애써서 만들어야 하지만, 부정적인 생각은 앞으로 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절망 때문에 자발적으로 해소 방법을 찾지 않으면, 극단..